Thursday
에세이

2026년,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Thursday, January 1, 2026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개발자로 일하면서 블로그를 써야겠다는 생각은 늘 있었습니다. 배운 것들을 정리하면 좋겠다, 나중에 찾아볼 수 있게 기록해두면 좋겠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 그런 생각들이 머릿속을 맴돌다 사라지기를 반복했습니다.

2026년 1월 1일, 드디어 시작합니다.

왜 블로그인가

기억하기 위해

개발을 하다 보면 같은 문제를 여러 번 마주합니다. 분명 예전에 해결했던 것 같은데 어떻게 했는지 기억나지 않아 다시 검색하고, 다시 삽질합니다. 그때 정리해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블로그는 나를 위한 문서화입니다. 미래의 내가 참고할 수 있도록 오늘의 경험을 기록해둡니다.

정리하면서 배우기 위해

글로 정리하는 과정에서 이해가 깊어집니다. 대충 알고 넘어갔던 개념이 글을 쓰면서 명확해지고, 설명하려고 하면 빈틈이 드러납니다.

가르치는 것이 가장 좋은 학습 방법이다.

굳이 누군가를 직접 가르치지 않더라도, 글을 쓰는 것만으로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기록을 남기기 위해

개발자로서의 여정을 기록하고 싶습니다. 지금 고민하는 것들, 배우고 있는 것들, 시도하고 있는 것들. 나중에 돌아봤을 때 "그때 이런 생각을 했구나" 하고 떠올릴 수 있는 기록을 남기고 싶습니다.

무엇을 쓸 것인가

특별히 주제를 한정짓지 않으려 합니다. 개발하면서 마주친 기술적인 내용부터 프로젝트 경험, AI와 관련된 이야기, 그리고 개발자로서의 생각들까지. 글감이 될 수 있다면 무엇이든 써볼 생각입니다.

  • 개발 기술: 언어, 프레임워크, 도구에 대한 정리
  • AI/ML: 빠르게 변하는 AI 세상에서 배운 것들
  • 프로젝트: 사이드 프로젝트나 업무에서 얻은 경험
  • 생각: 개발자로서 고민하고 느끼는 것들

마치며

완벽한 글을 쓰려고 하면 아무것도 쓸 수 없습니다.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6년, 꾸준히 써보겠습니다.

Finis